미국생활 5

미국 데이케어, 미국 어린이집 낮잠시간, 내 사랑 우리 막내 #셋째, 미국 생활, 해외육아

점심시간이 지나고, 우리 막내 선생님께 받은 사진 한 장. 낮잠 시간에 자려고 누웠을 때 찍은 사진인듯 하다. 미국 데이케어(어린이집)은 이렇게 낮잠시간에 작은매트(침대)에 침대 커버 씌우듯 커버를 씨우고 베개 없이 아이들을 재운다. 처음에는 한국식으로 일체형 낮잠 이불을 보냈었는데 퇴짜 맞았다 ^^;; 다른이불을 가져오라며 설명을 해주시는데, 세상에 커버랑 얇은 담요를 말하는 거 같은데, 미국 생활 처음인 나는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. ㅠㅠ 그래서 보여줄 수 있냐고 물어 봤더니, 다른 아이들 물건을 보여주신다. 실물을 보고 나서야 깨우치고(?) 당장 월마트로 달려가 똑같은 것을 구입했다. 역시 월마트에는 다 있다. (살면서 주기적으로 느끼는 거지만, 해외생활에서는 현지에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..

🇺🇸미국일상 | 미국주택은 아직도 열쇠를??

이게 뭘까~~~요?? ㅋㅋ 키 복사 해주는 기계지요. 살짝 문화 충격이었던 부분.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은… 아직도 열쇠를 많이 사용을 한다. 물론 디지털도어락을 사용하는 곳도 있겠지만… 한국에서는 이미 살라진지 오래인 열쇠~~ 이곳은 열쇠를 많이 사용하다보니, 이렇게 마트에 열쇠를 복사해주는 기계가 있다. 미국살이 초반에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마트에 가서 랜트한 집의 열쇠를 복사하며 신기해했던 기억이있다. 영상도 찍고 그랬는데…. 흠….. 다 어디갔지ㅡㅡ? ㅋ 찾으면 기록해야겠다. #미국적응기 #미국살이 #해외살이 #미국일상 #해외육아

🇺🇸미국생활 | 미국서점 BOOK A MILLION

미국 생활 1년, 처음으로 서점에 가봤다. 그동안 왜 안왔을까? 왜 처음일까? ^^;;; 당연히~ 영어~ 때문!! ㅋ 주말이라 아이들 데리고 도서관에 갔다가 눈치빠른 첫째가 (도서관 근처에 한식당 있는 거 어찌알고....)..... 짜장면이 먹고 싶다며.... ㅋㅋ 그리하여... 도서관 갔다가 한식당 갔다가.... 마무리는 또 둘째의 요청으로! 서점!! 자기 공부해야 된다며, 공부할 책 사야된다며,,,,,, 자기 Word 공부해야된다며,,, (지금은 알파벳과 간단한 단어 정도만 읽을 수 있다는) 그래그래,,, 토요일 이니까(?) ^^ 가보자! 그리하여, 미국와서 처음으로 가보게 된 서점!! 역시나....... 넓은 땅 가진 나라의 스케일~~~ 그냥 다~~ 단층!! 당연히 주차장도 그냥~~ 넓직~~~ 일단..

반응형
LIS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