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에는 정말 너무 짜서 못먹겠다 싶었는데…
이제 “맛있네~~ “하면서 먹는 메뉴도 생겼다.
역시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(?) ㅎㅎ
지구 반대편으로 왔어도..
나랑 말한통하는 사람들 속에 있어도..
‘다 사람사는 곳이다~~’ 생각하면, 또 못할것도 없다.
미쿡 피자가 맛있는 걸 보니,
1년 가까이 산 보람(?)이 있네…
한국가게 되는 그 날이 오면 그때도 이 피자가 맛있을까?
November. 7. 20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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